반응형 직장인주식단타13 ETF 단타 이야기 재개 다시 시작한 ETF 레버리지 단타. 첫날임에도 나름대로 괜찮은 결과를 만들어냈다. 단타보다 스윙 매매가 덜 신경쓴다고 생각했던 것은 착각인 듯하다. 스윙도 결국 계속해서 개별 종목의 흐름을 봐야하니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은 동일하다. 아무튼 오늘 아침 시장은 미국 시장의 약보합, 소폭 하락으로 끝난 것을 참고하여 시초가는 하락하며 시작을 했다. 이전에도 밝혔지만 이런 정도의 오르내림이 있어야 그나마 매매하기에 좀 수월한 편이다. 이번달 대출이자도 무사히 잘 낼 수 있었으면! 2021. 7. 17. ETF 단타 이야기 19 어제 오버나잇했던 레버리지는 금일 320 부근에서 손절했다. 장중 400 넘는 부근까지 올라갔지만 심리적으로 쫄리는 것을 탈피했기에 나쁘지 않은 선택. 이제 18일차다. 이틀 뒤면 매매내역을 공개할 예정이다. 단 두 번의 손절로 수익금의 상당비율을 반납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원래 목표가 무엇이었던가? 바로 대출 이자 납부액 만큼만 버는 것이었다. 아직 기회는 있다. 내일과 모레, 원칙 매매를 실행한다면 충분히 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쉽게 벌지는 않았지만 쉽게 번 돈은 쉽게 나간다는 것을 배우는 한 주였다. 이런 과정들을 지나면서 조금 더 성숙한 방식으로 매매할 수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 시장에서 살아남는 것. 버티는 것. 그러면 자연스레 수익도 따라올 것이다. 2021. 7. 15. ETF 단타 이야기 18 어제 매도하지 못한 레버리지를 들고 잠에 들었다. 눈을 떠서 나스닥 상황을 보니 1% 수준의 높은 상승! 그래서 시초가 200이상 상승이라는 행복회로를 돌리며 회사에 출근했는데 이게 왠걸! 오늘은 배당락일이라서 미국장이랑 상관없이 시초가 잠깐 높게 형성되고 바로 미끄러지기 시작했다. 저기 그래프가 보이는가? 이게 무슨 말이야 방구야 도저히 대응할 수 없는 수준으로 폭락을 이어갔다. 현재 기준 내 평단보다 약 400포인트 가량이나 낮은 상태다. 이 말은 현재 손절할 경우 10일치 수익을 고스란히 반납하게 된다는 뜻. 그리고, 인버스는 손절하기 전 평단까지 올라왔네. 이게 말로만 듣던 "팔면 오르고, 사면 내리고"인가? 조금 현타가 온다. 이제 이번주말이면 20영업일로 출금을 해야하는데 출금은 커녕 손실.. 2021. 7. 15. ETF단타 이야기 16 음, 오늘 오전 초반까지는 괜찮게 시작을 했는데 갑자기 10시? 11시 즈음해서 지수가 폭락에 가깝게 떨어졌다. 그래서 목표치만큼 익절했음에도 현재는 물린 상태다. 일일 지수 변동폭이 아래쪽에 거의 몰려 있으면서 변동폭은 약 350이다. 시초가를 회복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힘을 쓰지 못하는 상황이다. 지난주 인버스 손절에 이어 레버리지도 손절을 연이어 하게 된 상황이다. 현재 장 마감까지는 약 30분. 무엇이 문제였을까? 1. 지수 급락 ->이건 내가 노력한다고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님. 시장의 방향성이 갑자기 하방으로 결정됨. 2. 분할매수가 적절했는가 -> 500, 470, 450, 420? 정도로 매수해서 아마 460정도에 평균 단가가 맞추어져 있다. 원칙은 40포인트다. 계획대로라면 500,.. 2021. 7. 15.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