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원당 래미안 휴래스트

네이버 나무위키에 원당의 유래에 대해 검색해본다. 아래는 행정동인 "원신동"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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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동쪽으로 공릉천이 곡류하고, 공릉천 북쪽 하류에서 갈라져 나온 원당천이 서남쪽으로 흐른다. 동명은 1992년 원당리(元堂里)와 신원리(新院里)의 머리글자를 따서 붙였다. 자연마을로는 진텃말, 섬말, 방죽안, 송강말, 루동, 제청말, 왕릉골, 능골, 청대골, 원당골, 안터, 물구리, 조관동, 한우물 등이 있다. 진텃말은 임진왜란 때 왜군이 진을 쳤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섬말은 마을이 벌판 한가운데 섬처럼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송강마을[1]은 송강 정철의 옛 집터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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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원당동에 대한 설명을 추가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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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동은 예로부터 이곳에서 정승이 많이 나고, 서삼릉 등의 능이 많아 으뜸 "원(元)" 자와 집 "당(堂)" 자를 써서 원당리라고 하였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고양시에서 '원당'이라고 하면 이곳이 아닌 법정동 성사동/주교동(원당역) 일대를 말한다.[2] 여기는 그냥 시골."

원당 래미안 휴래스트

원신동.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원당동은 성사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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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러니까 관청에서 편의상 묶은 "행정동"인 원신동이 있는데, 법정동인 원당동과 신원동을 묶은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는 원당동은 원당역 북서쪽의 임야와 토지들을 일컫는 말이고. 그냥 글을 쓰기 심심해서 한번 찾아봤다. 아무튼 원당의 지명이 정승이 많이 나왔다는 뜻도 있다고 하니 신기하다.

원당래미안휴래스트

원당 래미안 휴래스트의 입지. 원당역과 고양jc가 가깝다. 원당은 고양시에서 조금은 소외받은 곳이다. 고양시청 소재지이기는 한데 시청의 규모나 위엄이 일산동구청에 비하면 너무 초라한 수준이고 도시가 형성된 지 오래된 곳들이 대개는 그렇지만 조금은 오래된 느낌이 많이 난다. 그런데 이곳은 앞으로 많이 변화할 곳이다.

래미안휴래스트 매매가

25평이 5.5억 실거래가 되었다. 급상승 중인 듯하다. 이곳은 4억~5억 정도에 거래가 되던 곳인데 창릉역 발표의 영향인지 아니면 화정, 원흥 등 인근 지역 상승으로 인한 키맞추기를 하는 것인지 12월에 가격이 급격히 오르는 분위기다. 아마도 제 가치를 찾아 가격이 올라가는 것이겠지만. 어쨌든 오늘 강조하고 싶은 것은 바로 다음 그림이다.

원당 재개발 재건축

재개발이 진행중이다. 원당은 재개발이 한창 진행중이다. 특히 고양시청 청사도 이곳에서 옮기지 않고 확장하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고 양옆으로 교통호재들이 생기는 등 상대적으로 저평가라고 판단한 투자자들이 최근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 10년 뒤면 지금의 모습보다는 훨씬 더 많이 발전한 것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러 면에서 원당(정확히는 성사동)역 인근 대장 아파트인 래미안 휴래스트는실거주로도, 또 투자 측면에서도 괜찮은 선택지이다.

원당역 래미안휴래스트 거리

네이버 지도상으로는 도보 19분. 장점을 한 번 살펴보자면,

1. 역과 가깝다. 버스를 이용하는게 나을 수도 있지만 성사초등학교쪽 동은 걸어가려면 충분히 도보로도 가능한 거리.

2. 초품아. 성사초등학교를 품고 있다. 성사중, 고등학교도 옆단지인 이편한과 붙어 있어 쉽게 갈 수 있다.

3. 성사체육공원이 붙어 있다. 운동, 산책에 최적!

4. 고양시청이 가깝다. 관공서가 가깝다는 건 편리성과 더불어 향후 추가적인 인구 유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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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선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관심있게 볼 만한 원당 래미안 휴래스트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