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출판사를 다니며 책 제목 선정, 가격 설정 등의 업무를 경험해 본 적이 있는데 제목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담고 있는 내용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제목으로 시선을 끌 수 없으면 책은 금방 사람들에게 버림을 받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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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 요즘 자주 볼 수 있는 단어다. 내가 이해한 바로는 어딘가에 속박된 경제활동을 벗어나 원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하여 생활하는 삶을 뜻한다. 물론 나도 관심이 있다. 아니, 솔직하게 말하자면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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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목차

다시, "나는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에 대한 이야기. 아내는 몇 달 전 연금복권에 당첨이 된다면 좋겠다고 말 한 적이 있다. 로또보다는 연금복권을 선호하는 면에서 나와 성향이 정말 비슷하다. 아직 아기가 없기에 매달 300? 400? 정도의 순소득이 생긴다면 솔직히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할 것 같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나의 업무를 하찮게 여기는 것은 결코 아니다. 단지 지금 내 모습이 내가 그렸던 미래의 모습과는 조금 달라서다.

나는 아직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주체적인 소비에 대해서

꿈이라.

나는 꿈이 있다.

글을 쓰며 살아가는 꿈이다.

거기에 곁가지들이 몇 개 더 붙는다면

동네 한 켠에 마을 아이들이 편하게 놀다 가는

주민들은 잠깐 들러 차를 마시고 수다를 떨 수도 있는

오후가 되면 가게를 닫고 아내와 함께 동네 산책을 해보면서

글은 가끔 쓰면서

소설도 써보는 것

블로그도 해나가고

소박하게 살아보기

나는 아직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본문 중 일부

그런데 나는 잘 알고 있다. 이런 삶은 정말 많은 노력을 한 뒤에 따라 온다는 것을. 그래서 2020년에 이어 2021년도 한 해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돈에 치여, 돈에 얽매여, 결국 돈돈돈하는 삶을 살아가기 전에, 돈을 잘 다룰 수 있는 능력과 또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지혜를 갖도록.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도 잘 베풀고 또 미력하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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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책 내용도 조금 써야겠지?!

 

주로 부동산을 활용하여 월세수입을 증진하는 것을 다루고 있다. 특히 경매를 활용하여 경락잔금 대출과 월세 세팅이다.

그런 과정들을 보고 있으면 나도 충분히 해낼수 있어 보인다. 그런데, 난 그것보다 이 분의 마인드가 참 배울 만하다 생각한다.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말이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신을 연민하고 세상을 탓하는 경우가 많은데 끊임없이 자기를 담금질하고 결과물을 향해 나아가는 것. 이익을 많이 취했지만 결코 자만하거나 과시하지 않는 태도까지. 참, 지인의 권유로 쿠팡 파트너스를 가입해보았다. 아래 첨부했는데 그냥 참고만 해주시면 좋겠다.

 

https://coupa.ng/bQpcVh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3년 만에 월세 1 000만 원 만든 투자 철칙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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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방식으로든 자신의 삶을 스스로 책임지고 살아가려는 모습.

참 배울 것이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

마지막으로 본문.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한 가지밖에 없었다. 나의 선택을 믿고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것, 어떤 위험이 기다리는지는 모르지만 두려움을 누르고 저 미지의 세계로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는 것뿐이었다. 내 안에서도 늘 거인과 비평가가 싸우지만 비평가의 앙칼진 목소리를 애써 누르며 거인과 함께 길을 떠나는 것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