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단타이야기 25 (7월 수익 공개)

7월 30일. 장 시작하고 꼴아박기 시작하다가 잠깐 멈출 때 들어가서 30만원 수익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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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초에 스윙투자(1주일 정도?) 10일 정도 진행하다가 25만원 정도 손절하고나서 7월 14일부터 다시 ETF단타를 시작함. 최종 수익은 약 220만원. 나무어플을 캡쳐했는데 공직자메일로 보내서 여기에 올리기가 귀찮아서 그냥 텍스트로만 기록. 혼자 매매일지 기록하는 수준이라 태클 거는 사람은 없겠지?

ETF 단타이야기 25 (2021년 7월 30일장)

 

아니, 이제 확실히 코스피는 하락추세다. 미국장이 매우 긍정적으로 마쳐야 보합으로 시작하고 조금이라도 의구심을 보이면 강하게 영향을 받는 중이다. 나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고 주식카페에 가보면 다들 손실을 봤다는 글들이 꽤나 많이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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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단타의 장점은 빠르게 치고 빠진다는 점. 잠깐 물릴 수 있어도(실제로 10일 중 3~4일은 하루 중 3시간 정도 물림) 개별 종목이 아니라 탈출 기회를 준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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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단점은? 대박이 없다는 것. 남들은 하루 3%, 5%, 혹은 10% 먹을 때에도 1일 0.2%~0.5% 정도가 최대 수익. 그런데 이건 단점이 아니라 장점일수도 있다. 주식 시장에서 롱런하려면 작은 수익에 만족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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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의 기록. 대출 이자는 낼 수 있겠구만! 감사

6월 수익 : 약 70만원

7월 수익 : 약 22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