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14 미사신도시, 그리고 강변센텀펠리스 (서울 코앞 신축) 나는 우체국 실비보험을 하남우체국에서 가입했다. 2014년도 하남을 방문했을때의 기억이다. 구)하남인 창우동, 덕풍동 지역을 제외하곤 미사쪽으로는 온통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반듯하게 닦인 토지들과 철제 펜스가 생생히 떠오른다. 당시 하남고등학교, 풍산고등학교에 업무 차 방문했다가 시간이 남아 우체국에 들러 실비보험을 가입했다.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고 (여담이지만 가입 당시 6,000원이던 실비보험 월 납입액은 현재 2만원이 넘었다)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미사 강변센텀펠리스는 초, 중품아다. 그리고 하남고등학교도 단지 뒤쪽으로 붙어 있다. 자녀들을 키우기에는 정말 좋다. 윤슬초등학교는 2012년도 개교했던가. 아무튼 새로 지어진 곳이라 시설도 좋다. 안전한 환경에서 자녀들을 키울 수 있다. 다시,.. 2021. 3. 7. 거제 공곶이 걷기 운동 으쌰 오늘은 공곶이 걷기 운동. 수산화를 기대했으나 아직 날이 많이 추웠다. 수선화는 처음 봤는데 색이 참 고왔다. 얼마 피어있지는 않았지만 노란색, 하얀색, 보라색 등 수줍은 모습으로 우리를 맞아 주었다. 부모님과 함께 나온 날이었다. 인간극장에 나왔던 노부부가 가꾸고 다듬어서 완성된 장소로 유명한 공곶이. 꽃도 좋았지만 바다 풍경도 멋졌다. 바람이 강한 날이라 파도가 거셌는데 엄마는 이를 두고 "파도가 화가 났다" 라는 표현을 하기도 했다. 조금 더 날이 좋아진 뒤 또 다른 곳으로 가봐야지. 아내와도 함께. 참고) 2021. 3. 6(토) 기준 수선화는 아직 30%? 정도 밖에 개화하지 않음. 2주 정도 뒤에 갈 것은 추천 2021. 3. 6. 주식 매매일지3 3. 5 (금) 오늘의 매매일지 (그림 삭제함) 급등주 위주로 검색하다가 찾은 구영테크. 위 내역을 보면 20만원 정도로 매수를 했다가 소액 손절한 것을 볼 수 있다. 오늘의 교훈은 2가지다. 첫째, 가야할 자리를 찾았는데 매수를 하지 못하면 그냥 보내주자. 둘째, 저항선이 무너지면 즉시 매도하자. 위 그림을 보면 14:30분 경 눌림목이 나올때 매수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런데 조금 더 내릴 것을 기다리다가 갑자기 폭풍 매수세로 놓침. 차트를 보면 이전고가 부근이 저항선인데 2개 캔들이 나올때까지 크게 빠지지 않고 있다. 빠져야 할 때 안빠지면 오른다는 것. 그래서 진입을 했어야 하는데 놓쳤다. 우악. 좋은 공부! 2021. 3. 5. 코덱스 인버스 주식매매일지 흐미. 인버스를 너무 쉽게 생각했다. 그리고 클릭 실수까지. 지수거래는 1,000만원의 예탁금이 필요하고 어차피 8월 아파트 중도금 납부를 위해서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했다. 그리고 50만원어치를 산다는 걸 실수로 500만원을 사버렸네. 지수 매매를 할 때에 나스닥, 다우지수만 보면 된다고 착각했다. 뭐든지 매매 후 공부를 하게 된다고 했던가. 알아보니 장이 열리고 나서 전날 미국 장의 영향을 받고 난 뒤에는 나스닥 선물지수의 흐름이 더 강한 영향을 준다는 것! 이런! 어제 나스닥이 1.6%였나 급락했다는 기사를 보고 장 시작 전 KODEX인버스2X 종목의 호가창을 보았다. 역시, 지금 돌아보니 개미를 꼬시는 호가가 가득했다. 전일 2100? 정도에서 마감했는데 잠깐이었지만 동시호가가 2180원까지 올라갔.. 2021. 3. 4.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5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