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분석] 천원짜리변호사 시청률 남궁민 인물관계도 3분 정리(결방?!)

1. 천원짜리 변호사, 흥행 보증수표 남궁민의 기대작!

안녕하세요. 요즘 드라마 보는 재미에 푹 빠져 사는 휴직 중인 공무원입니다. 오늘은 최근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1편을 소개해보려고 하는데요. 바로 sbs금토드라마인 천원짜리변호사입니다. 특히 믿고보는 배우 남궁민이 나온다고 하길래 거리낄 것 없이 디즈니 정기결제를 통해서 시청하고 있는데요. 바로 인물관계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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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천지훈 역의 남궁민과 백마리역의 김지은 배우입니다. 그리고 남궁민 배우와 드라마"스토브리그"에서 단장과 홍보팀장으로 연을 맺었던 사무장 역할의 박진우 배우가 등장합니다. 이렇게 3인방을 중심으로 서울중앙지검 검사들과 백마리의 부친이 이끄는 법무법인 백과 함께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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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백마리 역할의 김지은 배우는 이준기 배우와 함께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도 회장 상속녀로 등장해서 도도한 역할을 잘 수행해서 인상깊게 본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도 다소 비슷한 느낌의 역할이기는 하지만 현재 10화까지 진행된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역할을 무리없이 잘 수행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남궁민 배우는 말이 필요없는 시청률 흥행보증수표인데요. 이번 천원짜리변호사의 시청률 또한 10%가 넘으며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드라마 "강과장", "스토브리그" 등 역할이 다름에도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남궁민이라서 가능한 드라마가 바로 이 천원짜리 변호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2. 천원짜리변호사 시청률은 정말 대박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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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의 시청률은 1회부터 무려 8%를 넘는 높은 시청률을 보여주었으며 8회에서는 15%, 1회에 비해 무려 2배 가까이 상승한 시청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확 잡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채널이 다양해지고 경쟁이 치열해져 예전처럼 40%, 50% 시청률이 거의 나오기 불가능한 시대에서는 20%에 가까우면 초대박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천원짜리 변호사의 시청률 고공행진은 역시 남궁민이라는 캐릭터가 있기에 가능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함께하는 조연 배우들의 역할도 무시할 수 없겠지만요.

천원짜리변호사사무장 백마리 남궁민

3. 천원짜리변호사 내용 (일부 스포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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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변호사는 열혈 검사였던 천지훈이 가족과 사랑하는 연인을 잃고 변호사가 되어 활약하는 모습을 그리는 전형적인 권선징악형 이야기입니다. 웹툰 원작으로 드라마 오프닝까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여 드라마 초기부터 화제가 되었는데요. 전형적인 이야기 틀이지만 그 안에서 움직이는 남궁민, 김지은 등 배우들의 열연을 통해서 시청자들은 뻔한 느낌이 아니라 신선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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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천원짜리 변호사는 최근 결방 등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는데요. 그만큼 많은 시청자들이 방송을 기다렸다는 반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찾는 시청자들이 없다면 결방을 해도 이렇게 크게 화제가 되지는 않을테니까요. 천원짜리 변호사 11화, 12화는 이제 이번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이어지는데요. 

 

어느덧 종방이 3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그 결말이 궁금해집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